산업 산업일반

삼성·에릭슨, LTE장비 상호 시험운용 세계 첫 성공

에릭슨은 스웨덴 스톨홀름에서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 LTE 단말기와 에릭슨의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 간의 시험 운용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스웨덴 텔리아소네라가 내년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를 개시할 4세대(G) 이동통신 기술인 LTE는 데이터 속도, 주파수의 효율성 등에서 향상된 성능을 갖췄다. 텔리아소네라 상용서비스에서 LTE 네트워크 장비는 에릭슨, 단말기는 삼성전자가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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