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산시 중남미시장개척단 아르헨 방문

부산광역시 업체 관계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부산무역관 관장 및 부산광역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부산광역시 중남미시장 개척단이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남미 3개국을 순방하며 수출상담회를개최한다. 29일 KOTRA 부에노스아이레스 무역관(관장 박중근)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중남미시장 개척단은 부산에 소재한 태광전자 등 14개 중소기업체 관계자 16명, KOTRA 부산무역관 이강웅관장, 부산광역시 최용걸 국제통상과장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 등 3개국을 방문한다. 부산시 중남미시장개척단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고타에,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리마에, 4일부터 7일까지 부에노스아이레스에 각각 체류하면서 현지 수입업자를 상대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는 한편 수출계약을 체결한다. 시장개척단은 5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프레시덴테 호텔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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