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수입업협회 통상사절단 체코서 일대일 무역상담회

신태용(오른쪽 두번째) 수입업협회장이 6일 요세프 실레크(〃 세번째) 체코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입업협회

한국수입업협회는 신태용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통상사절단이 6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산업무역부에서 한ㆍ체코 비즈니스 포럼 및 일대일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20여개 국내 기업 관계자들과 100여개 체코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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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수입업협회는 체코상공회의소, 체코해외투자협회와 각각 교류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밀란 호보카 산업무역부 차관, 조세프 실레크 체코상공회의소 부회장, 캄일 블라제크 해외투자협회 회장, 오갑렬 주체코 한국 대사 등 현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통상사절단은 12일간 체코(프라하)를 시작으로, 폴란드(바르샤바), 터키(이스탄불), 세르비아(베오그라드)를 차례로 방문, 비즈니스 포럼 및 일대일 무역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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