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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의 힐링채널 ‘휴(休)’ 채널은 개국 1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새로운 로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국한 휴 채널은 기존의 방송 형식과 달리 국내외 명소와 명화, 사진을 담은 영상과 음악으로만 구성된 채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휴 채널 1주년을 기념해 11일부터 한국 최초의 여성작가 故이성자 화백의 갤러리 프로그램과 前 KBS 앵커 박찬숙씨의 사진전, 총 4부작의 가곡의 밤, 제주 올레길 등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로고도 함께 선보인다. ‘휴’ 글자에 사진액자, TV, 자연을 바라보는 창문을 형상화한 테두리가 합쳐진 형태다.
이와 함께 스카이라이프는 동영상ㆍ사진 공모전도 개최한다. 다음달 22일까지 ‘당신의 휴식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개인은 물론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대상에게는 영상분야 200만원, 사진분야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