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출신 대한항공 기내식 조리사가 10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국제관광박람회(ITB)2011'에서 비빔밥 만드는 법을 시연해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비빔밥을 직접 비벼보게 하고 이를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