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에코마일리지 회원 100만 돌파

서울 에코마일리지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에코마일리지는 가정과 건물에서 사용하는 전기ㆍ수도ㆍ도시가스ㆍ지역난방을 아낀 만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

시에 따르면 에코마일리지를 도입한 2009년 9월부터 올 4월까지 가입자들이 아낀 에너지는 16만TOE(원유 1톤의 에너지) 규모로 승용차 20만대가 1년간 운행할 수 있는 양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회원 수가 130만명을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오는 8월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가입자들에게 소형태양광 발전기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산구 행정타운 주차장 주말 요금 할인


서울시 용산구는 이태원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토ㆍ일요일과 공휴일 용산구 행정타운(이태원동) 주차요금을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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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행정타운 주차장을 이용한 시민들이 주차요금을 정산할 때 용산구 소재 상가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한 영수증을 보여주면 2시간까지는 면제되고 이후 시간에 대해서도 요금의 50%를 할인 받는다.

행정타운 주차장은 모두 485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기본요금은 최초 30분 1,000원이다. 초과 5분당 250원이 부과된다.

서울 동대문구, 8월14일 대입설명회

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14일 오후2시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수시전형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외대ㆍ서울시립대ㆍ경희대ㆍ홍익대ㆍ서울여대ㆍ동국대ㆍ국민대ㆍ건국대 등 8개 대학 입시 관계자들이 참여해 진학정보와 합격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각 대학은 수험생을 상대로 1대1 상담도 펼친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은 동대문구 홈페이지(www.ddm.go.kr)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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