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0일간 대한민국 최고의 인터넷쇼핑몰 CEO 인증을 위한 생존경쟁을 펼쳤던 ‘스타일 배틀로얄 톱 CEO’의 마지막 우승자가 발표됐다.
트렌드 채널 패션앤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는 1억원 상당의 쇼핑몰 CF를 얻어 내기 위한 쇼핑몰 운영자들의 경쟁을 3개월 동안 다뤘다.
최종 우승의 영광은 외유내강 스타일로 방송 초기부터 주목을 받았던 심수연씨에게 돌아갔다. 심씨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대결에서 중간 도전자로 들어온 개성 강한 CEO인 박인애씨와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심씨는 스타일링 대결에선 우세를 보였으나, 길거리 투표에서 열세를 보이며 한때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 온라인 판매대결에서 앞서며 1억 원 쇼핑몰 CF의 주인공이 됐다
방송은 지난 3개월 동안 상금 1억 원을 놓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 10인의 CEO들. 그 치열했던 12주를 돌아보며, 12가지의 미션과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총정리 한다. CEO들의 살벌했던 첫 만남부터 심사위원들의 독설 퍼레이드, 좌충우돌 NG장면과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긴장감 넘쳤던 본 방송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은 7월 2일 자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