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찬호 "악" 1⅓이닝 홈런 2방등 5실점 2패

박찬호(35ㆍLA 다저스)가 인터리그에서 뭇매를 맞고 시즌 2패째를 당했다. 박찬호는 16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0대0으로 맞선 5회 팀의 두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⅓이닝 동안 홈런 2방을 포함한 안타 8개를 맞고 5점을 줬다. 다저스가 9회 4점을 만회했으나 4대5로 패해 박찬호는 시즌 2패(2승)째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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