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ㆍ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월 수상자로 김선국(38ㆍ사진) 경희대 교수가 2일 선정됐다.김 교수는 기존 전자소자의 한계를 극복한 2차원 구조의 다층 '이황몰리브덴(MoS2ㆍ그래핀과 유사한 결정구조를 갖는 칼코겐 화합물질로 그래핀 이후 가장 주목 받는 신물질)'을 기반으로 한 박막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