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은 18일부터 22일까지 양천구 양동중학교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이해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인 '헬로어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인도네시아, 네팔, 베트남, 미얀마, 몽골, 파키스탄 등 6개국의 외국인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 전통음악, 민속춤 등 각 나라의 문물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문화 소개와 관련 영상 상영 및 초청 공연은 물론, 대표 음식 시식, 전통놀이 체험 행사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