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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꼬마 팬을 위해 매너다리를 했다.
박형식은 지난 4일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한 애니메이션 ‘저스틴’ (마누엘 시실라 감독) 무대 인사에서 참석했다.
이날 무대 인사에서 박형식은 “주말에 저스틴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가족끼리 보기 좋은 영화니까 주변에도 많은 입소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대 인사 후 꼬마 팬과 사진 촬영에서 아이의 키를 맞추기 위해 다리를 굽히며 자상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의 매너다리는 작년 9월 같은 그룹 멤버인 김동준군과의 의류 브랜드 화보 촬영 중에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저스틴’은 아무도 꿈꾸지 않는 시키는 대로 제국에서 진짜 기사를 꿈꾸는 소년 저스틴(박형식)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