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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탈모 예방 습관' 이것만 알아두자!

사진 = Berry for Us 홈페이지

겨울철 불청객인 탈모를 생활습관 개선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겨울이면 탈모 환자들의 병원을 찾는 비율이 높아진다.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 탈모와 계절성 탈모가 있다. 계절성 탈모는 특히 가을 겨울에 증가하게 된다. 계절성 탈모는 유전적 탈모와 달리 일시적인 탈모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거나 환경적인 부분이 개선되면 호전될 수 있다.


겨울철에는 모발의 수분 함량이 줄고 대기가 건조해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머리가 빠질 것이 두려워 머리를 잘 감지 않는 탈모 환자들이 종종 있는데 청결하지 못한 두피는 오히려 탈모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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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드라이기 사용시 두피가 상하지 않도록 드라이기를 20센티 이상 띄어서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과음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피지 분비가 늘어나고 탈모를 더 진행시키기 때문에 과음도 피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검은콩이나 검은 깨 등의 블랙푸드도 도움이 된다.

한편 정제 설탕, 당분이 많은 음식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탈모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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