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이성태 총재 '셋넷학교' 학생 초청격려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셋넷학교’의 학생 및 교사 26명을 초청해 기부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하면서 격려했다고 한은이 밝혔다. 또 이승일 부총재는 이날 서울 회현동과 남대문로 일대의 쪽방촌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에게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한편 한은 본부직원들은 오는 20일까지 1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세탁ㆍ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16개 지역본부도 해당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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