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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솔루션 전문업체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은 업계 최초로 웹 접근성(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WA 인증마크는 웹 사용자가 장애 유뮤와 관계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자체 심사를 거쳐 부여한다.
모든 심사 과정에 소프트웨어 기술 등급을 소지한 장애인 전문가 심사위원이 참여한다. 기초심사, 전문가 심사, 최종 사용성 심사 등 3단계 검증을 거친다.
회사 관계자는 “장애인, 고령자 등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에게 불편함 없이 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