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008년부터 주주ㆍ고객ㆍ협력사ㆍ직원ㆍ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경제ㆍ환경ㆍ사회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경제ㆍ환경ㆍ사회로 구분해 설명하던 형식을 벗어나 ‘H-STEEL’이라는 현대제철을 상징하는 단어를 기반으로 보고 분야를 6가지로 한층 세분화했다.
보고서 각 장은 CEO 메시지ㆍ지속가능성과ㆍ기술성과ㆍ경제성과ㆍ환경성과ㆍ사회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현대제철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 연간 2,000만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기조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제철 201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홈페이지(www.hyundai-steel.com)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