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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발 클럽 전문인 카타나골프는 AXA 드라이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XA 드라이버는 대부분의 골프 클럽 제조 기업이 생산 비용 절감 등의 이유로 중국이나 대만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을 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생산의 전과정을 일본 내에서 소화하고 있다. 덕분에 깔끔하고 완벽에 가까운 마무리로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여기에 탄성 변형력이 극대화된 페이스와 강력한 임팩트를 리드하는 고탄성 샤프트는 비거리에 대한 갈증이 유독 심한 국내 골퍼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있다. 또 바람 영향을 최소화하는 헤드 디자인과 극대의 관성 모멘트는 스윙 시 헤드 스피드를 증가시켜 한층 강력한 임팩트를 가능하게 한다. 최적의 위치에 배치된 두 개의 웨이트의 경우는 다운 스윙 때 발생할 수 있는 헤드의 흔들림을 최대한 억제해 안정된 스윙을 유도하는 한편 보다 향상된 해머 효과를 구현할 수 있게 했다. 힘의 손실은 줄이고 볼의 초속은 극대화시켜 최대 비거리를 달성할 수 있다는 얘기다. AXA 드라이버는 반발 성능과 제품의 특징에 따라 5가지 헤드 컬러로 분류돼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도 있다.
AXA 드라이버를 국내 시장에 유통하는 카타나골프코리아의 김홍득 대표는 "AXA 드라이버는 일본 기술이 만든 한국형 드라이버로 한국 골프 시장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대표는 "AXA골프의 브랜드 네임은 A라는 힘이 단순한 A가 아니라 A의 제곱이 되는 강력한 능력을 암시한다"며 "브랜드 이름처럼 침체된 한국 골프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02)501-8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