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오는 22일 여의도 한강 유람선에서 ‘크루즈 선상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선상에서 각 직무별 멘토들과 함께 식사 하며 채용 관련 설명을 듣고 선배들과 자유롭게 대화 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단방향 전달 방식에서 탈피해 해당 직무에서 실제로 근무 중인 선배와 만나 자유롭게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주요 취지”라고 했다.
참가 접수는 14일 자정까지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공식 채용 페이스북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랜드와 관련한 자신의 꿈, 이를 향한 도전 스토리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