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포트폴리오/6월호] SK증권 '신영 비과세 고배당 주식형1'
6% 이상 배당수익률 제공
SK증권이 판매하고 있는 ‘신영 비과세 고배당 주식형 1’ 펀드는 배당투자를 통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는데다 소득세 면제 혜택까지 있어서 매력적인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40% 이하는 채권에 투자한다.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은 배당수익률과 재무안정성 2가지다. 우선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이어야 한다. 또 배당여력이 크고 부채비율 150% 이하의 재무 안정성이 큰 종목이어야 한다. 이렇게 종목풀이 정해지면 업황이 호전되고 있거나 주가가 바닥권에 머무르는 종목들을 찾아 6%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제공한다.
가치주 투자에 강점을 가진 신영투신은 자신들만의 배당주 투자 노하우에 매니저의 풍부한 경험과 리스크 관리를 결합해 안정적 수익률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배당 주식형 펀드는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모닝스타코리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Star를 획득했는데, 당시 3ㆍ4분기 주식형 펀드 평균 3개월 수익률이 3.91%였을 때 이 펀드의 수익률은 14.51%로 양호했다.
또한, 펀드평가 전문회사인 제로인의 평가 위험조정 우수펀드에서도 최고평가등급을 기록했다. 제로인은 평균수익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표준편차도 낮아 적은 변동성으로 안정성을 갖춘 펀드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했다.
이 상품에 올해 12월31일까지 1년 이상 가입할 경우 16.5%의 소득세와 주민세가 8,000만원까지 면제되는 혜택도 있다.
입력시간 : 2005/06/01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