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의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윤석열 부장검사)는 25일 구본상(42ㆍ사진) LIG넥스원 부회장과 오춘석 LIG 대표이사, 정종오 전 LIG건설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