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관세청 홍보대사에 개그맨 남희석씨


인기 개그맨 남희석(38)씨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서민생활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관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남희석씨는 앞으로 인천국제공항 등 우리나라 주요 공항만에서 이뤄지는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과 오는 11월 G20 정상회의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관세청의 다양한 역할과 노력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남희석씨는 29일 인천본부세관에서 폐기 대상 압수물품을 빈민저소득 국가에 기증하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에 나선다. 윤영선 관세청장은 지난 20일 서울세관에서 남희석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관련기사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