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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매거진 제작진은 이번 주 ‘파워인터뷰’ 주인공으로 신명선 울산광역시도시공사 사장을 찾았다. 설립 3년째를 맞는 울산도시공사는 최근 자체 1호 사업인 ‘진장디플렉스’의 성공적인 분양을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신 사장으로부터 울산 도시공사의 향후 운영계획과 비전을 들어본다. ‘현장 생활 속으로’에서는 ‘2009 프랜차이즈 창업 부산박람회’를 찾아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한다. 95개 브랜드, 140여 개 부스가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지방에서 개최된 행사 가운데 규모가 가능 크다.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파격적인 창업 지원 조건을 내민 프랜차이즈에서부터 저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프랜차이즈까지 이색 창업프랜차이즈가 총 출동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지방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프랜차이즈가 상당수 참여해 부산과 경남지역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