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일주아트하우스서서울 신문로 일주아트하우스가 세대간 혹은 계층간의 소통단절을 영상작품으로 살펴보는 '동상이몽'전이 열리고 있다. 8월 20일까지.
초대작가는 김준, 김형기, 신용식, 이부록과 김성철, 김영기, 최정호드 3명으로 구성된 그룹 '자양강장제'도 작품을 낸다. 출품작은 영상설치 2점과 싱글채널 비디오 5점이다.
작가들은 사회에서 쓰이는 언어의 의미와 무의미를 추적하면서 현대인의 불안한소통의 단면을 짚어낸다. (02)200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