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일본 증시 급락, 라이브도어 '쇼크'

일본 증시가 라이브도어 주가조작 사건 여파로 오후 들어 16,000선 밑으로 추락했다. 17일 도쿄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라이브도어의 주가조작 사건 충격으로 전날보다 115.96포인트(0.71%) 하락한 16,152.07로 출발한 뒤 상승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0.34% 오른 16,322.8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오후장 들어 라이브도어 주가 조작 관련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오후 1시26분 현재 전일대비 296.77포인트(1.82%) 급락한 15,971.2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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