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평택항운노조 조업 재개

한국노총 산하 평택항운노조가 20일 조합내부 분쟁으로 중단했던 하역작업을 사흘만에 재개함에 따라 기아차와 현대차의 수출작업도 다시 시작됐다. 평택항운노조는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내부 인사권을 둘러싼 갈등을 빚으며 조합원들이 조업을 중단했으나, 20일 오후 1시 20분부터 하역작업을 재개했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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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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