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남양유업, 5년 연속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남양유업이 2011년도 임금협상을 단체교섭 없이 마무리 지었다고 5일 밝혔다. 남양유업 노동조합은 이번 년도 임금협상에 관한 전권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고 사측이 이를 수용해 유제품 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무교섭 타결 이뤄냈다. 과거 수년간 남양유업은 5% 안팎으로 임금을 인상했으며 사측은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임금을 올리는 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