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유배)은 30일 제31회 기능장시험 최종합격자 531명을 확정 발표했다.기계가공 기능장 등 17개 종목에 모두 1,606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 최고득점은 안전관리가스 기능장에 응시한 박윤현(33ㆍSK가스 LP가스 운영팀)씨가 차지했다.
최연장 합격자는 용접분야에 응시한 김정수(56ㆍ현대중공업 기술교육원)씨, 최연소 합격자는 자동차정비분야에 응시한 이재혁(26ㆍBMW코리아 애프터서비스부)씨에게 돌아갔다.
국가기술자격 중 기능계의 최고 자격인 기능장은 해당분야 기능사자격 취득후 8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자 가운데 선발한다. 합격자 문의 (02)3271-9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