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유리자산운용 '오일머니 펀드' 판매 시작

유리자산운용은 말레이시아 등 국가의 우량기업에 투자하는 ‘유리 오일머니 말레이시아 플러스 주식형펀드’를 출시, 굿모닝신한증권을 통해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말레이시아(60%), 싱가포르(15%), 터키(15%) 등 3개 국가의 중동 자금과 관련된 산업 및 기업에 전체 자산의 90%를 투자하는 상품이며 해외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선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클래스A형은 선취판매수수료(1%)를 떼는 대신 총보수가 연 1.635%이며 클래스C 형의 총보수는 연 2.635%이다. 환매수수료는 90일 미만인 경우 이익금의 70%이다./문병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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