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최광주 한국전력기술인협회장 산업훈장

201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

19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내외빈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9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1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를 포상했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은 시상식은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와 산업현장의 안전한 전기사용 환경 구축에 기여한 전기안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전기안전 선진화의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이다.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에너지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전력의 효율성 제고 및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가 중요하므로 스마트그리드를 포함한 지능형 홈분전반과 같은 신기술 개발에 전기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상식에서는 최광주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회장이 산업훈장을, 최승희 삼성전자 환경안전센터 총괄그룹장과 김재철 로윈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조만현 한국전기안전공사 홍보실장과 김동식 LG디스플레이 상무 등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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