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부평 중기인상 수상

유테크 · 한국기어 ·극동음향인천시 부평구청은 1일 2ㆍ4분기 중소기업인상을 시상했다. 청천동 소재 유테크 정보통신㈜(대표 신영락)의 박태영 차장(35)이 기술부문을, 청전동 한국기어㈜ 김남순 대표(60)가 경영부분을, 십정동 극동음향㈜ 김성국 과장(35)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술부문의 박차장은 ISO9002 인증획득 및 F-20팩 전지품질 부문제에 대한 JIG 개발향상으로 65억원의 매출액을 105억원으로 상향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경영부문의 김사장은 정밀기어, 초정밀급 기어모터, 체인 및 와이어 호이스트를 개발, 국내시장 공급은 물론 해외수출도 하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 제품의 소형화, 경량화, 고효율화를 꾀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올 5월말 현재 매출액이 작년대비 154%의 매출신장을 보이고 있다. 근로부문 극동음향 김성국과장은 생산성향상과 불량감소에 노력, 작업단축을 꾀하고 근면성실한 모범근로자로 인정받았다. /인천=김인완기자 iy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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