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농진청, 한우 번식 책임질 보증 씨수소 8마리 선발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한우 보증 씨수소 8마리를 새로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보증 씨소는 KPN897, KPN899, KPN905, KPN919, KPN920, KPN923, KPN929, KPN936로 보증씨수소의 유전능력과 유전적 다양성을 고려했다.


선발한 8마리의 한우 보증씨수소 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보증씨수소는 KPN919이었고, 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은 KPN936, 등지방두께 유전능력은 KPN905, 근내지방도 유전능력은 KPN929가 각각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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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증씨수소 중 2마리는 한우육종농가 사업에서 선발된 것으로, KPN929는 횡성 육종농가, KPN936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에서 생산된 것이다.

이 보증씨수소는 농협 한우개량사업소가 정액을 생산해 내년 2월부터 한우 농가에 정액을 공급할 예정이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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