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19일 경기저점에서 탈피하는 국면에서는 직전기에 이미 흑자로 반전한 종목도 시장수익률보다 매우 높은 초과수익을얻는다면서 지난 1.4분기에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이룬 코스닥기업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해당 기업은 삼지전자[037460], 액티패스[047710], 한빛소프트[047080], 동부정보[044640]기술, 삼영엠텍[054540], 바이오랜드[052260], 아가방[013990], 더존디지털[045380]웨어, 엑사이엔씨[054940], 홈캐스트[064240], 코스맥스[044820], 원일특강[012620] 등 12개사다.
임유승 애널리스트는 "지난 1.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 증가한기업중 전분기보다 영업이익이 늘고, 매출액과 순이익도 전년 동기 및 전분기보다모두 증가세를 보인 기업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미만인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권정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