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 KT

유비쿼터스 환경 감성적 표현


민태기 홍보팀 광고부장

2005년 서울경제 광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겨 주신 독자 및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민영 2기를 맞은 KT는 제2의 창사를 한다는 각오로 지금까지 추진해 온 변화와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고 신사업 발굴 등 성장 모멘텀을 확보 노력을 통해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KT는 일상생활에서 단순한 고객만족을 넘어 미처 고객이 깨닫지 못하는 부분까지 서비스해 ‘감동’과 ‘경이로움’을 충족시키고 애쓰고 있다. 이 같은 KT의 의지는 단순한 휴대폰이나 유선전화의 경계를 넘어 단말기 하나로 집전화와 휴대전화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사용할 수 있는 ‘KT원폰’이라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탄생시켰다. KT원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집에서는 저렴한 유선전화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외부에 나갈 때는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어 경제성과 이동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또 가정에서 무선인터넷 접속기를 설치하면 데이터 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컨버전스 상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T원폰은 제품개발 단계에서부터 국내 유명휴대폰 제조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가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의 최신 단말기를 공급하고 있다. 원폰서비스를 통해 KT는 집과 외부 모두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유비쿼터스 통신환경’을 구축, 정보기술(IT)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KT는 ‘원더(Wonder)경영’이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고객을 바라보고, 고객의 시간ㆍ생활에 가치를 부여해 감성적 욕구까지 충족시켜 나갈 것이다. 따라서 KT원폰 서비스같이 고객입장에서 새로운 시각을 토대로 기존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해 블루오션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것이다. 또한 국민기업으로서의 공익적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는 세계적인 ‘고객감동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한다. 다시 한 번 수상의 영광을 고객 여러분의 성원으로 돌리며 감사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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