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골프존, ‘나는 휴가간다’ 이벤트 실시

중국 골프여행 3박4일권 등 다양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2011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2011 Volvik LGLT’ 8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는 휴가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예선기간동안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동방대학성 골프 여행 3박 4일권(1명, 1인 2매)’, 50만원 여행 상품권(2명), 10만원 주유 상품권(3명), 5만원 외식 상품권(6명), 5만원 골프존 이용권(30명)을 증정한다. 또한 골프존 실력 등급 최상위인 마스터(독수리 등급) 고객에도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 시즌 처음으로 GLT, LGLT대회에 참가해 10라운드 이상 플레이한 마스터 고객중 예선 대회 성적 순으로 상위 10명을 선정해 10만원 골프존 이용권을 증정한다. GLT와 LGLT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의 주관 대회로, 만 19세 이상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아마추어 최고 골프 대회의 명성에 걸맞게 매월 60위까지 주어지는 상금 이외에 예선 대회부터 참가자들을 위해 골프 여행권, 골프 클럽, 골프 공, 골프 의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8월 대회는 실제 필드를 재현한 골프존 리얼 시스템으로 치러지며, GLT는 인터불고 경산 CC에서, LGLT는 스카이밸리 C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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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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