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5일 중소기업의 지식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유명 경제전문가나 컨설턴트의 중소기업 특강을 알선해 주기로 했다.재단은 한국경제의 현실, 패러다임의 혁신, 성공을 위한 시간관리, 인터넷 비즈니스 등 28개 주제의 특강을 마련해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 파견할 계획이다.
재단은 유한수 전경련 전무, 공병호 자유기업센터 소장 등 전경련 내부 전문가뿐 아니라 유명 컨설턴트인 윤은기씨 등을 강사로 위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특강(1시간 기준) 강사료 20만원 중 13만원을 자체부담하고 기업은 7만원만 내도록 할 방침이다.(02)3771-0484SON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