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제철 협력업체 세미나

현대제철은 지난 11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일관제철소 건설 관련 협력업체 180개 대표를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제철 측은 “협력업체 대표들은 철저한 납기 준수와 최선의 품질관리를 약속하고 제철소 건설 현장을 견학한 뒤 행사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은 세미나에서 “장치산업은 설비의 품질과 성능이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납기에 맞춰 경쟁력 있는 설비를 만들어달라”고 협력업체에 당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