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텔, 베이징에 R&D 센터

인텔이 중국 최대 PC 메이커인 레전드 그룹과 합작으로 베이징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30~40여명의 기술자들이 가정용 네트워킹 및 보안관련 기술을 개발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일정 및 투자액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인텔은 이에 앞서 지난 27일 중국 쓰촨에 3억7,500만 달러를 들여 공장 및 실험 설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창익기자 windo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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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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