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투자유의종목/증권협 7개사 신규지정

코스닥시장에 등록돼 있는 한국체인공업, 부산창업투자, 남송개발 등 7개사가 주식거래 요건 미달로 투자유의 종목에 지정됐다. 2일 증권업협회는 5월중 주식거래량이 1백주 미만 거래된 한국체인공업, 부산창업투자, 남송개발, 보성중전기, 흥구석유, 신화직물기업 7개사에 대해 투자유의 종목으로 신규 지정했다.반면 동특, 대양산업, 동화기업, 대륙제관 4개사는 주식분산 기준(소액주주수 50인 이상, 총발행주식 대비 소액주주비율 10% 이상)을 충족시켜 2일자로 투자유의 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 이밖에 동서, 대림금속공업, 희훈, 국제전열공업, 서주관광개발, 신안화섬, 풍국주정공업, 한국성산, 청보산업, 단암산업 등 10개사도 주식거래량 요건 및 결산서류 제출을 충족시켜 같은날 투자유의 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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