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보다 나은 평생교육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 등 7개 대학을 평생교육대학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동국대(고양), 아주대, 경기공업대학, 경민대, 경복대, 경인교육대(안양), 대진대등이다.
이들 대학에 대해서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비로 총 3억원의 도비가 지원된다.
조학수 경기도 교육국 평생교육과장은 "대학들이 가진 양질의 학습 인프라를 적극 활용, 보다 알찬 평생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