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정보기술)중소벤처기업연합회(PICAA)는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협회 명칭을 KOIVA(Korea IT SME & Venture Business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협회 소속 기업인들 외에도 진대제 정통부 장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이해봉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임 협회장에 선임된 서승모 씨엔에스테크놀러지 대표는 “IT 중소벤처 분야에서 생산 30조원, 수출 90억 달러, 고용 8만5,000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