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김태희 부장검사)는 정치권으로부터 정보인식기 납품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농협중앙회 고위간부인 H씨를 23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현씨를 상대로 로비스트 오모(64ㆍ구속)씨를 소개받게 된 경위와 구여권 실세의원으로부터 관우정보기술의 정보인식기 납품과 관련해 청탁을 받았는지 여부 등을 집중조사했다.
검찰은 또 대선 전자개표기 납품비리와 관련해 류모(44) 관우정보기술 대표로부터 로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중앙선관위 고위간부 1∼2명을 차례로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고광본기자 kbg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