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스페인 20일 총선…긴축정책 내세운 보수야당 압승 전망

독자들은 워런 버핏 선정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천이 뽑은 '올해의 기업인'에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선정됐다. 포천은 17일 슐츠가 지난 2008년 경영난으로 위기에 빠진 회사의 CEO로 복귀해 회사를 정상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모금과 정치권 무능에 맞서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제프리 존스 아마존 창업자 겸 CEO, 존 왓슨 셰브론 이사회 의장이자 CEO, 르디 호프만 링크트인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 제임스 스키너 맥도널도 이사회 부의장이자 CEO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한국 기업인 중에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39위를 차지해 50인에 이름을 올렸으나, 올해는 50위내에 포함된 한국인 경영자가 없었다. 한편 독자가 선정한 올해의 기업인에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가 최종 결선투표에서 65%의 지지를 얻어 제프리 베조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