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硏 "저축銀 신용리스크 관리기법 개선을"

투자전략 보고서

금융硏 "저축銀 신용리스크 관리기법 개선을" "등급별 체계적 관리 17% 그쳐" 이병관기자 comeon@sed.co.kr 국내 저축은행들이 하루속히 신용리스크 관리 기법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찬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6일 ‘저축은행 리스크관리의 현황 및 평가’라는 보고서에서 “국내 저축은행들의 경우 부동산 담보 위주의 여신 관행으로 개인 및 기업여신에 대한 체계적인 신용리스크 관리에는 소극적”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금융연구원의 설문에 따르면 저축은행 가운데 개인 여신에 대해 신용등급별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은 17.9%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여신의 경우에도 신용분석을 위한 자체 전산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저축은행은 전체의 17%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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