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린턴, 對중국 PNTR 부여 법안 서명예정

클린턴, 對중국 PNTR 부여 법안 서명예정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10일 중국에 항국적 정상무역관계(PNTR)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에 서명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9일 발표했다. 낸더 치트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오후(현지시간) 열리는 서명식에 의회 지도자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원은 중국이 미국 기업들에 시장 개방을 약속하는 대가로 미국도 중국수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삭감하는 내용의 법안을 찬성 83표, 반대 15표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하원은 지난 5월 중국에 PNTR 지위를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워싱턴=AFP연합입력시간 2000/10/10 19:4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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