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웰빙 포트폴리오/4월호] 대신증권

부자만들기 일본펀드<BR>글로벌社서 자문… 안정성 돋보여


대신증권은 일본경제의 회복추세를 겨냥해 재간접 주식형 펀드인 ‘부자만들기 일본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올해 일본 증시는 연초대비 0.37% 상승하는데 그쳐(이하 3월 22일 기준)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 경제의 성장세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 선진국 시장이 대부분 전고점을 돌파하는 등 호황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증시는 89년 고점대비 40% 수준에 머물러 있다. ‘부자만들기 일본펀드’는 간접투자증권에 신탁재산의 50% 이상을 투자한다. 일본 ETF에는 40% 이하, 채권 및 유동성자산에 40% 내에서 편입비율을 조정한다. 이 상품이 투자하는 일본 펀드는 세계적 펀드 자문사인 모닝스타의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활용해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또 환헤지를 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도 낮췄다. 상품 가입은 개인ㆍ법인 모두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적립식의 경우 최초 가입 시 10만원 이상이다. 임의식 및 적립식 투자가 모두 가능하며 상품 가입 후 90일 이후에 해약하면 환매수수료가 없다. 선취수수류로 1%를 떼고 운용보수로 연 1.84%를 받는 ‘A’형과 선취수수료 없이 운용보수로 연 2.84%를 받는 ‘B’형이 있다. 지난해 12월 판매에 들어간 이후 현재까지 설정액은 352억원이고 수익률은 1.51%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