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5회 골프의학 심포지엄 오는 23일 개최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은 뭘까? 이 문제를 가지고 골프를 사랑하는 전문의들과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골프의학회는 오는 8월23~24일 양일간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과 베어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2008 제5회 골프의학 심포지엄’ 및 ‘샷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3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동교홀에서 진행되는 골프의학 심포지엄은 ‘해결해야 할 골퍼의 의학적 문제’와 ‘에이지슈터가 되기 위한 의학적 준비’라는 주제를 가지고 골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골프와 관련된 의학적인 문제들을 알아본다. ‘해결해야 할 골퍼의 의학적 문제’에서는 전문의들이 골프를 할 때 중요한 허리와 어깨, 골프엘보우, 자외선과 피부의 관계 등의 내용을 알려준다. ‘에이지슈터가 되기 위한 의학적 준비’에서는 골퍼들에게 필수적인 건강진단 리스트와 샷거리 증대법, 퍼팅라인을 더 잘 보기 위한 의학적인 해결법들을 소개한다. 24일 베어크리크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지는 ‘샷건 골프대회’는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과 골퍼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골프를 즐기는 축제의 잔치가 벌어질 전망이다. 골프의학 심포지엄 참가는 당일 현장등록이 가능하다. 샷건 골프대회는 14일까지 대한골프의학회에 사전등록을 마쳐야 참가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대한 참가는 대한골프의학회(02-6263-2198, golfmedicine.co.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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