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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10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20일 간 모잠비크 에너지 담당 공무원 및 국영에너지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천연가스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개도국 발전에 필요한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국내초청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연수생들에게 천연가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산업효용성을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가스공사는 천연가스 산업 관련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임직원으로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업무노하우 전수 및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 LNG터미널 현장견학·산업시찰을 병행해 국내 LNG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연수사업을 통해 공사 기술력을 홍보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SEN TV 보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