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평화은행] 중기에 무담보로 최고 1억 대출

평화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위탁 계약을 맺고 내년 1월2일부터 은행의 보증책임 분담 조건으로 중소기업에 대출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이에 따라 중소기업은 평화은행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각각 7대 3의 비율로 보증을 받는 형식으로 평화은행에서 최고 1억원까지를 무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보증대출금리는 최저 10.25%이며 할인어음의 경우 9.25%다. 이로써 신용보증기금과 보증책임을 분담하는 은행이 기업·국민·평화·산업·광주은행 등 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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