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증권이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 투자펀드를 설립한다.한일증권은 22일 영국 FIM사를 운용사로 하는 3천만달러 규모의 아프리카전용 투자펀드(Africa Debt Fund)를 오는 10월10일을 납입목표일로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투자대상은 남아공화국, 케냐, 나이지리아, 아이보리 코스트 등 4개지역 국채로 이중 남아공 국채가 6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