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 8일 이틀간 공모주청약을 받는 미래산업 등 11개 기업의 예상 청약경쟁률은 21대 1을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2일 증권금융에 따르면 미래산업 등 11개사에 대한 예상 청약한도는 2조3천7백억4천만원이고 증권금융배정분은 1천1백16억2천8백만원이다.
이에 따라 공모주청약 가입자들이 모두 청약할 경우 경쟁률은 21.23대 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에 공모주 청약을 받는 업체는 미래산업, 동원수산, 우신산업, 고려석유화학, 대양상호신용금고, 동아상호신용금고, 동양상호신용금고, 한국종합기술금융, 한일리스금융, 한국종합기술금융, 한미리스 등 11개사로 공개예정규모는 2천29억6천만원이다.<임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