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1세기 우리의 과제 진단
KBS는 21세기를 맞아 새로운 시대 흐름을 조명하고 우리의 과제를 진단하는 '원단기획 21세기를 연다'를 방송한다.
해외 현지취재를 통해 국제 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전환을 논의할 이번 프로그램은 6ㆍ7일과 13~15일에 걸쳐 총 5회간 방영된다.
제1편 '일류들도 개혁돌풍'은 우리보다 앞서 위기를 극복한 해외유명 자동차회사들의 자구노력을 통해 구조조정이 최대현안인 한국경제의 좌표를 살펴본다.
2편 '100살의 청춘이 다가온다'는 해외 첨단 생명과학의 수준을 점검, 첨단 생명공학의 현재와 장수의 가능성을 짚어보고 13일 방영하는 '한민족시대 열린다'는 한반도 주변의 역학관계를 진단해 한민족 대동단결 방안을 살펴본다.
또 21세기 세계 최강국으로 도약할 중국의 현재를 조명한 '대륙에서 대국으로'와 태국과 호주의 예를 통해 관광대국으로 거듭나는 방안을 다룬 '5,000억달러 특수를 잡아라'도 잇달아 내보낸다.